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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재무장관 “중국과의 관세 115% 인하” 발표…
<<2025년 5월 12일 16:14 속보>>
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, 중국 관세 일시 중단 발표
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가 제네바에서 공식 발표 중, 미국과 중국 간 관세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방금 발표했습니다. 자세한 내용은 이후 게시물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.
베센트: 관세 115% 인하 예정
베센트는 “강력한” 논의 끝에, 미국과 중국이 "상호" 관세에 대해 90일간의 유예에 합의했으며, 이는 양국이 각각 관세를 115% 인하한다는 의미라고 밝혔습니다.



미중협상: 미-중, '90일간 관세 대폭 인하' 합의 - BBC News 코리아
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미-중 협상 결과를 설명하며 양국이 90일간의 관세 대폭 인하에 합의했다고 밝혔다.
www.bbc.com
어떻게 어떻게 경제에 도움이 될까?
- 인플레이션 완화
- 글로벌 공급망 재정비
- 미국이 중국과의 외교적 소통 재개 시도
- 향후 90일간은 미중 간 일부 품목의 관세 인하 또는 면제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음
- 수출입업체 또는 글로벌 투자자들에게는 분명한 단기 호재
- 하지만 115%라는 수치는 해프닝으로 남을 확률이 높다.
해외 커뮤니티에선 벌써부터 “115%는 무슨 마이너스 관세냐”,
“드디어 무역전쟁 끝나는 건가?”,
“이번에도 말뿐인 유예 아냐?”라는 반응이다.
실제로 내일 아침까지도, 혹은 다음 주까지도 트럼프가 맘을 안 바꿀지는 두고 봐야 할 일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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